1. 편견없는 만남의 시작
2. 새로운 만남 앞에서 나도모르게 가지게 되는 편견과 계속되는 판단, 그 사람에 대해 결정지으려는 나의 오만에 피곤할때가 참 많다.
3.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꾸만 나뉘는 레벨, 환경... 때문아닐까.
4. 어릴 때를 기억해보면 누군가와의 만남은 티없이 맑고 투명했던 것 같다. 울려퍼지는 웃음소리와...
모든건 호기심이었고 어떤 강박같은것도 없었다.
나는 아무것도 손에 쥐고있지 않았고,. 어쩌면 그래서 가능했는지도.
사실 지금도 난 이룬것이 없다. 사회로부터 정의되는 타이틀만이 따라다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