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볓과 봄의 나무색에 설레어하던 마음
2. 예전엔 봄만되면 설레이고 그에 맞춰 꿈도 꾸곤 했는데...
3. 봄이 더이상 설레지 않는건.
    물론 내가 봄에 눈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시간이 없어서이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이던지
4. 봄은 반짝이는 모습이었다. 꿈틀댔었고.
20대 중반, 학생, 여, 꿀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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