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ey the beauty created by others (since 2015)
Only in the beauty created
by others is there consolation,
in the music of others and in others’ poems.
Only others save us,
even though solitude tastes like
opium. The others are not hell,
if you see them early, with their
foreheads pure, cleansed by dreams.
That is why I wonder what
word should be used, "he" or "you." Every "he"
is a betrayal of a certain "you" but
in return someone else’s poem
offers the fidelity of a sober dialogue.
-'The Beauty Created by Others' by Adam Zagajewski (Translated)
From “Without End” (New and Selected Poems) by Adam Zagajewski
I have started a new survey about 'BEAUTY ' since 2015.
As time goes by people haven't talked about own beauty. however I deeply agreed with one sentence in the poem 'The Beauty Created by Others' .
"Only in the beauty created by others is there consolation"
Even though people have been interested in the appearance rather than the beauty of others.
Now I want to listen the story about your own beauty with your language or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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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문을 2015년에 시작헸을때 보내 준 painter 성윤진 작가의 그림이다.
'아름다움'에 대해서 예술가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고민할 수 밖에 없는 터라 이 설문이 다른 설문에 비해선 좀 친숙해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대부분 설문 카드에 간단하 드로잉을 해서 보내주곤 했는데(아래 그림들과 비교해 보면 알것 같다.) 유진씨는 너무 정성스러운 작품을 줬다. 그냥 받아도 되는지 될 정도로, 이 그림을 보면서 참 그녀의 맘이 고맙다. 그녀의 '아름다움' 에 대해 진지하게 함 들어봐야 겠다.
" 글, 그림 등 자유롭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경험을 담아내고 있는 손에서 저만의 아름다움이 쌓여간다고 생각됩니다. "
성유진 작가 home: http://www.sungyujin.co.kr/
이 설문을 2015년에 시작헸을때 보내 준 painter 성윤진 작가의 그림이다.
'아름다움'에 대해서 예술가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고민할 수 밖에 없는 터라 이 설문이 다른 설문에 비해선 좀 친숙해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대부분 설문 카드에 간단하 드로잉을 해서 보내주곤 했는데(아래 그림들과 비교해 보면 알것 같다.) 유진씨는 너무 정성스러운 작품을 줬다. 그냥 받아도 되는지 될 정도로, 이 그림을 보면서 참 그녀의 맘이 고맙다. 그녀의 '아름다움' 에 대해 진지하게 함 들어봐야 겠다.
" 글, 그림 등 자유롭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경험을 담아내고 있는 손에서 저만의 아름다움이 쌓여간다고 생각됩니다. "
성유진 작가 home: http://www.sungyuj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