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ey Wall Story

 

What is a your communication problem? please leave your failed conversation.

여러분들의 겪은 대화의 실패담을 대화체로 적어주십시오. "당신이 대화의 벽을 느끼는 말은 무엇입니까?"

사연은 Wall Story 란 작품의 일부로 전시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화 자체를 적어주셔도 됩니다)

 

"우리가 고독하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의 대화가 서로에게 아무런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Vilem flu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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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뭔가 변했다" "뭐가" "그냥 뭔가..."
2009.05.08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지시받은 것을 다른 일을 하느라 다하지 못했습니다. 지시한 분에게 왜 못했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그 후에 그분의 한마디.. "그런데?"
2009.05.08
對話가 獨白이어질 때
2009.05.07
제친구얘긴데.. "힘내" 이 말이 싫대요. 힘들단 말을 많이하는 친구라 해준 말이었는데, 그 말은 너무 무책임하대요.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을 말이래요. 근데 전 그 친구의 그 말을 듣고 할말이 없어졌어요. 제가 뭘 도와줄 수 있겠어요. 인생은 원래 힘든건데, 힘내란 말밖엔...
2009.05.07
남자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서.. 혹은 남자친구가 내 눈치를 보는게 싫어서 "난 뭐든 좋아. 자기 원하는 걸로 해." 라고 하는데.. 그러면 벽을 느끼게 된대요. 정말 저는 그 친구의 취향을 존중해주고 싶고, 저도 정말로 뭘 하든 좋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는건데.. 오히려 저는 뭔가 한 가지를 딱 부러지게 정하는게 더 힘들고, 뭔가 제 마음대로 한다는 게 미안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 한건데...
2009.05.07
"Tv 봐야지." "넌 봤던 드라마를 뭘 또 보냐." "이번주에 알바가느라 못 봤어." "못 보긴 뭘 못 봐. 지난번에.." "못 봤다고!!!! 못 봤어!!!!!!!!!!!!!!!" 내가 못 봤다는데 왜 봤다고 하는 건지 아빠를 이해할 수가 없다. 왜 우기지-_-?
2009.05.06
No 그리고 그것에 대한 두려움.
2009.05.05
" 넌 대체 뭐가 문제야?"
2009.05.04
"넌 절대 이해할 수 없을거야" 이 말을 들으면, 아무말도 할 수 없어진다.
2009.05.02
"왜 아무 말이 없어?" 먼저 침묵을 깬 건 그녀였다. "할 이야기가 있으면 해." 두 번째 말은 첫 번째보다 더욱 냉정했다.
2009.05.02
그런데? 그게 뭐? 별것도 아니네...
2009.05.01
응, 알아 그 말 한마디에 열리려던 마음의 문도 닫혀요.
2009.04.30
"입 닥치고 듣기나 하세요"
2009.04.29
난 이러이러한 것 같아. 안그래? ........그래...... 그런 것 같다...(너 잘났어) 의견이 아니라 동의를 원하는 질문.... 그래 너 잘났다 잘났어
2009.04.29
'별거아니야.'- 나에게는 별거인데...
cha
2009.04.28
난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다. 그래서 사람들과 이야기 할땐 주로 듣는 편이고 내 의견을 묻는 다 싶어도 다른 사람들과 최대한 비슷하게 대답을 한다.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익숙하지 않고 또 그냥 사람들 속에 묻혀지내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내 이야기를 하려고 싶으면, "그래서? OO씨 답답하네.... 결론만 말해! 시간 없어" 라며 다그치는 말을 들을 때면 역시 한없이 움츠려들 수 밖에 없게된다.
2009.04.27
'네 말이 맞으면 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 왜 자신과 다른 이야기를 인정하지 못하는 걸까. 장 지진 사람 한번도 본 적 없다. ㅡㅜ
2009.04.27
긴긴 시간동안 내 요구를 받아들여 달라한후 상대방의 "어쩌라고" .. 할말이 뚝 끊긴다.
2009.04.27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할 때.
2009.04.26
한참동안 자기주장을 독설적으로 퍼 붓는 그녀, 그리고 한마디. '그럴수도 있고 아님말고'
2009.04.23
"너 뭔가 변했다" "뭐가" "그냥 뭔가..."
2009.05.08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지시받은 것을 다른 일을 하느라 다하지 못했습니다. 지시한 분에게 왜 못했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그 후에 그분의 한마디.. "그런데?"
2009.05.08
對話가 獨白이어질 때
2009.05.07
제친구얘긴데.. "힘내" 이 말이 싫대요. 힘들단 말을 많이하는 친구라 해준 말이었는데, 그 말은 너무 무책임하대요.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을 말이래요. 근데 전 그 친구의 그 말을 듣고 할말이 없어졌어요. 제가 뭘 도와줄 수 있겠어요. 인생은 원래 힘든건데, 힘내란 말밖엔...
2009.05.07
남자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서.. 혹은 남자친구가 내 눈치를 보는게 싫어서 "난 뭐든 좋아. 자기 원하는 걸로 해." 라고 하는데.. 그러면 벽을 느끼게 된대요. 정말 저는 그 친구의 취향을 존중해주고 싶고, 저도 정말로 뭘 하든 좋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는건데.. 오히려 저는 뭔가 한 가지를 딱 부러지게 정하는게 더 힘들고, 뭔가 제 마음대로 한다는 게 미안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 한건데...
2009.05.07
"Tv 봐야지." "넌 봤던 드라마를 뭘 또 보냐." "이번주에 알바가느라 못 봤어." "못 보긴 뭘 못 봐. 지난번에.." "못 봤다고!!!! 못 봤어!!!!!!!!!!!!!!!" 내가 못 봤다는데 왜 봤다고 하는 건지 아빠를 이해할 수가 없다. 왜 우기지-_-?
2009.05.06
No 그리고 그것에 대한 두려움.
2009.05.05
" 넌 대체 뭐가 문제야?"
2009.05.04
"넌 절대 이해할 수 없을거야" 이 말을 들으면, 아무말도 할 수 없어진다.
2009.05.02
"왜 아무 말이 없어?" 먼저 침묵을 깬 건 그녀였다. "할 이야기가 있으면 해." 두 번째 말은 첫 번째보다 더욱 냉정했다.
2009.05.02
그런데? 그게 뭐? 별것도 아니네...
2009.05.01
응, 알아 그 말 한마디에 열리려던 마음의 문도 닫혀요.
2009.04.30
"입 닥치고 듣기나 하세요"
2009.04.29
난 이러이러한 것 같아. 안그래? ........그래...... 그런 것 같다...(너 잘났어) 의견이 아니라 동의를 원하는 질문.... 그래 너 잘났다 잘났어
2009.04.29
'별거아니야.'- 나에게는 별거인데...
cha
2009.04.28
난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다. 그래서 사람들과 이야기 할땐 주로 듣는 편이고 내 의견을 묻는 다 싶어도 다른 사람들과 최대한 비슷하게 대답을 한다.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익숙하지 않고 또 그냥 사람들 속에 묻혀지내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내 이야기를 하려고 싶으면, "그래서? OO씨 답답하네.... 결론만 말해! 시간 없어" 라며 다그치는 말을 들을 때면 역시 한없이 움츠려들 수 밖에 없게된다.
2009.04.27
'네 말이 맞으면 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 왜 자신과 다른 이야기를 인정하지 못하는 걸까. 장 지진 사람 한번도 본 적 없다. ㅡㅜ
2009.04.27
긴긴 시간동안 내 요구를 받아들여 달라한후 상대방의 "어쩌라고" .. 할말이 뚝 끊긴다.
2009.04.27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할 때.
2009.04.26
한참동안 자기주장을 독설적으로 퍼 붓는 그녀, 그리고 한마디. '그럴수도 있고 아님말고'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