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히고 설킨 파이프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인터스텔라처럼 빨려들어가는 모습이랄까...그외에는 애착인형에 대해 물어보길래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인형을 떠올렸다. 사실 그 당시에는 그 인형이 좋았는데, 지나고보니 인형과 함께 나랑 같이 놀아주었던 친오빠들과 나의 행복한 모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