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든 누군가가 무언가를 같이 해준다는 행위 자체가 행복한 것 같기도 하고 비오는 날에 우산이 없는데 누군가 같이 쓰자고 권해주는 것 만큼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 이렇게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