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잘 맞는 물개 친구와 밤에 UFO모양 KTX를 타고 자면서 여행을 가는 문어입니다. 제가 평소에 자는 모양으로 문어를 배치했습니다. 요즘 잠을 잘 못 자는 것도 아니고 자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는데 왜 잠을 자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여행 잘 갔다와 문어야!
대학교 다니면서 과제하랴 뭐 하랴 바빴는데 이제 종강해서 너무 기뻐요.. 너무 열심히 살았나봐요. 문어처럼 자고 싶어요. 계절학기 개강이 벌써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