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사진 전을 열었다. 그의 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의 분위기가 묻어마오는.. 작가란 사람들은 참 신기하다. 그 사람의 손을 거치면 모두 그와 닮아진다. 왠지 그가 음악을 한다고 해도 어떤 음악일지 집직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