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때 드럼과 기타를 배우면 적어도 좀 더 재밌게 살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하고 지금은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악기도 하나도 없다. 열심히 듣는 것으로 만족...

musician 2010.06.09 00:13:22
17살때 드럼과 기타를 배우면 적어도 좀 더 재밌게 살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하고 지금은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악기도 하나도 없다.
열심히 듣는 것으로 만족하는 중..
하지만 가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