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4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 훌륭한 사람이 되기 -사람들이 원하는 건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가장 화려하지만 가장 낮은 곳을 볼 수...

soobox 2017.05.23 04:40:16
2017. 5. 4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 훌륭한 사람이 되기
-사람들이 원하는 건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가장 화려하지만 가장 낮은 곳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동시통역사
-나는 한때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지금 나도 모르겠지만, 끊임없이 무언가가 되고 싶었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발레리나, 만화가, 대통령, 외교관, 한옥을 짓는 대목수, 할머니 집에 가는 것
-자유롭고 싶어요. 근데 그것은 너무 어려워요.
-서른 살에 죽고 싶었다.
-아버지는 내게 교사가 되라고 하셨다. 나는 큐레이터가 되었지만 가끔은 아버지 말을 들었더라면 좋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래도 나는 큐레이터다.
-미워하지 않고 한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었어요.
-하나를 버리면 하나가 온다. 모든 걸 포기했다.
-제빵사, 과학자, 경찰 특공대, 사회 선생님, 심리학자, 작가...
-회사에 들어가면서 나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부자 되는 것, 잘생긴 사람을 만나는 것.
-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걸론 돈 벌기가 힘들다.
-낙천적인 사람이 되는 것, 50을 코앞에 두고도 뭐가 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못 이룬 꿈을 대신하고 싶었다. 한의사, 치과의사, 마음과 몸을 치료하는 의사
-착한 동생이 되는 것.
-만화가.
-매순간 포기하는 것들이 있다.
-다른 사람보다 잘난 사람이고 싶었다.
-많은 꿈이 있었다. 하지만 인생은 한번 뿐. 다 이루어지는 것은 욕심일 뿐, 소설 속
사람들처럼 삶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녁이 있는 가족과의 따뜻한 꽃 한 송이 저녁식사 테이블에 올려두고 따뜻한 음식들 서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일상적인 대화를 말하는 소중한 시간들.
-어쩌면 쉽게 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안정적인 길
-그림을 그리는 일.. 어떻게든 다시 해보려고 하고 있다. 한의사 마법사
-나의 사랑, 포기해서 미안
-쉽게 잊지 못할 기억들로 이루어진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