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9
-갑부가 되고 싶었다.
-맨날 200만원씩 쓰고, 요트휴가에 스페인 별장이 있을 줄 알았다.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아마도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지...
soobox
2017.05.23 04:47:01
2017. 5. 9
-갑부가 되고 싶었다.
-맨날 200만원씩 쓰고, 요트휴가에 스페인 별장이 있을 줄 알았다.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아마도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지라도 아까운 3년이란 시간들.. 무엇이 옳은 선택이인지 알 수가 없다.
-콘트라베이스 1번 주자. 취업, 겁이 많아서 무언가 도전하기 무서워 포기한 것 같다. 후회할 것 같다. 휴학하고 자유롭게 1년을 보내는 것 내 집을 갖는 것.
-26살 한 달간의 유럽여행
-노란색 수영복을 입는 일 개그맨 다이어트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런데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나를 만나지 않게 해 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만을 살아가는 사람이 디는 것
-사회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
-지금 내 꿈이 기억나질 않는다. 내 꿈은 댄서였다. 고등학교 때 다쳐서 포기했는데 그래도 지금 행복합니다.
-처음엔 군인, 다음엔 대통령 그다음은 과하가, 우주조종사였는데 눈이 나빠서 포기했습니다. 포기만 하는 인생이네요..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내 자신을 소중하게 다룰 것이다.
-어디로 가야합니까....
-내 꿈은 내 집을 갖는 것 이었고 독일 가서 유학공부하고 화가가 되는 것..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것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어서 정의내리기 쉽지 않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당신의 행복을 책임 질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나의 많은 꿈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꿈을 꾸지 않는 것을 어렸을 때 나는 현실적인 아이였기에..
-맘대로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지금 현실도 나쁘지 않다. 그때그때 맞춰 즐기면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사랑을 포기했다. 꿈을 이뤄보고 버리는 것도 이뤄보지도 못하고 버리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과 실행의 결과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력을 포기했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나른했던 어느 날 꿈을 포기하고 무의식 반 내 편한 삶을 살기로 했다. 꿈을 버린 지 오래다.
-그땐 함께 영원할 것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행복했던 꿈
-화가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
-살면서 정해진 꿈이란 게 있을까요..꿈은 살아가면서 바뀌지만 우리의 열정과 진실된 마음은 바뀌지 않도록 ..
-살아가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바로 지금... 지금을 나는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 합리화 좀 그만하자... 지금 내 꿈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지금 선택한 것과 다른 어떤 것을 포기했어야 했다.
-도시 건축디자이너, 워킹홀리데이 하번 가볼 껄...
-막나가는 꿈과 다이어트, 그리고 제멋대로의 꿈.
-남들의 시선 의식 없이 먹고 놀고 하며 살고 싶어 그렇게 살다보니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
-마른여자가 이쁨 받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와 같은 생활은 포기해야한다.
-조금 더디지만 하나씩 하다보면 꿈꿔온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 질 수 있을 꺼야..
-너에게 나는 오늘도 좋은 사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