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지는 것을 포기했다.
-나는 지래 겁먹고 방송기자 꿈을 포기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지금 삶에도 만족한다.
-나는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었다. 뭔가 창작하는 일도 하...
soobox
2017.06.14 18:47:09
-행복해 지는 것을 포기했다.
-나는 지래 겁먹고 방송기자 꿈을 포기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지금 삶에도 만족한다.
-나는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었다. 뭔가 창작하는 일도 하고 실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두려워하는 일이 되기 시작했고, 나는 포기와 시작 두 가지를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시작점, 포기를 하고 있지만..
-같이 나무로 된 책상에 앉아서 나는 글을 쓰고 너는 그림을 그리고 .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따뜻한 국과 밥을 먹고 밀린 잠을 잘 수 있는 편안함을 느끼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야 되는 것. 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
-집에서 엄마 아빠랑 사는 것,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사는 것, 생각 없이 느낀 대로 살고 있다. 스스로 선택한 고통스러운 길..
-꿈이 언젠가부터 희미해지고 있다.
-계속 꾸고 있는 나의 꿈.. 매번 고민하고 흔들린다. 언제쯤 이 꿈도 버리게 될런지..
-주위의 시선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했다. 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맘속에 남아있지만 언젠가 꼭 이룰 그 꿈.. 이제 안 놓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