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0005 2009.03.08 12:52:41
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아버지는 나를 이름대신 "쓸모없는 놈" 이라고 불렀다.
아버지가  나를 부를 때마다 우리는 100m 씩 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