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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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15:30:40
아버진 이야길 하자면서 언제나 내 말은 듣지 않으신다. 본인의 생각만을 쏟아내는게 우리의 대화다.
'대답할 필요없어. 듣기나 해!" 란 말에서 과연 내가 무엇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