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미술은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작가와 나중에 소통까지 할수 있는 작품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누워있을때 애착인형이랑 같이 있어서 안정감이 든다는 생각을 했고 천장은 차갑고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현재 느끼고 있는 감각을 계속 생각하게 했습니다. 어린시절이 계속 생각이 났고 레고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소중하고 좋아해서 매일 했는데 나중에 크고나서 사촌동생을 줘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