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지윤
2021.05.02 16:41:06
이전에 살던 집이 떠올랐다. 아직 애착 물건을 잘 가지고 있지만 더이상 소중하진 않은 것 같았다. 어렸을 때 애착 물건을 가지고 있던 그 때가 그립고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