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양이의 시체를 보게되었습니다. 폭력으로 인한 흔적을 볼 수 있었는데 많이 아팠을 것 같고 무서웠을 것 같은 마음에 그 자리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던 것 같아서 죄책감이 많이 들어 한동안 그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 인형을 선택했는데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