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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8917 2021.05.05 16: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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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고양이의 시체를 보게되었습니다. 폭력으로 인한 흔적을 볼 수 있었는데 많이 아팠을 것 같고 무서웠을 것 같은 마음에 그 자리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던 것 같아서 죄책감이 많이 들어 한동안 그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 인형을 선택했는데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