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가지고 놀았던 햄토리 피규어가 생각났다
다른건 생각이 안나는데
추운 큰방에서 런닝머신옆에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났다
걔는 딱딱했는데 햄토리 집이랑 햄토리 피규어로 노는게 어릴때 가장 즐거운 추억이다
침대에 누워서 안고있던 애착인형은 말랑말랑하고 보드랍고 사랑스럽다
어릴때 애착인형(?)은 작고 딱딱하고
상장받으면 엄마가 1개씩 사주셔서 그거 모으는게 어릴적 낙이었다
까먹고 있었는데 체험하면서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