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건 복잡하고 어려운 끝없는 달리기 트랙 같았고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가지던 애착인형과의 기억은 공연 소품으로 쓰고 그 이후 버렸던게 마지막이라 마음이 조금 버거웠다 하는 내내 흥미로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