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약국21'에서 '운'을 택한 관객!

관객들은 평소 자신이 생각하는 '운' 대해 작가 박혜수와 상담하고, 작가는 관객들의 짧은 심리테스트를 거친 향수를 조제했습니다.
조제한 향기를 맡고 관객들은 상담사는 관객에게 향을 맡고 떠로는 것이 '행운을 잡는 것' 또는 '불행을 피하는 것'이란 조언을 했습니다.
(관객들이 업로드한 사연은 2021년 8월 이후, 일부 사연만 남기고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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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분 뒤에 맡았습니다.

2. 행운쪽에 가까운 향이었어요.

3. 느낌 

향을 맡자마자 스펀지밥의 오프닝이 생각났어요.

바다한가운데 떠 있는 야자나무요! 근데 그 야자나무에는 야자가 아닌 오렌지가 달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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