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약국21'에서 '운'을 택한 관객!

관객들은 평소 자신이 생각하는 '운' 대해 작가 박혜수와 상담하고, 작가는 관객들의 짧은 심리테스트를 거친 향수를 조제했습니다.
조제한 향기를 맡고 관객들은 상담사는 관객에게 향을 맡고 떠로는 것이 '행운을 잡는 것' 또는 '불행을 피하는 것'이란 조언을 했습니다.
(관객들이 업로드한 사연은 2021년 8월 이후, 일부 사연만 남기고 삭제됩니다.)

01075135658

1. 몇 분 뒤 맡으셨나요? 3분 

2. 행운  or 불행? 불행

3. 연상되는 것 

노을진 들판, 누군가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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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qkrgptn
  • 2021.06.24

SOO> 당신의 운은 자주 모양을 바꿉니다. 행운인 것 같다가도, 불운이기도 하고, 불운인 듯하다가 행운이고.. 본인이 신중한 편인 만큼 때론 그 신중함이 시기를 놓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운이라면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시도해보라고 권합니다. 특히 사람의 겉모습보다 그들의 진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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