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동반자법이 통과된 미래, 나는 누구와 살고 싶을까?
비혈연가족의 가족등록이 가능해진 미래사회, 우리 사회의 가족은 어떤 모습이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 해봅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작가가 아니라 퍼팩트패밀리와 퍼팩트7 회사 대표로 참가합니다.
윤리와 도덕이 제 힘을 발휘하 못할 때, 더 가까이 다가올 자본주의의 거부하기 힘든 제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20. 10. 31 백남준아트센터
참가: 위 구글 신청서로만 신청가능 (25명)
소요시간: 120분
장소: 백남준 아트센터 <퍼펙트7> 부스
1부: 우리가 가족에게 바라는 것
패널: 홍혜은(공덕동 하우스 대표)+박혜수(퍼펙트패밀리, 퍼펙트7 대표)
2부: 법률상담 "혼자도 결혼도 아닌 생활동반자 법"
패널: 황두영
모더레이터: 이경미(기획자)
*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