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 심포지엄 <수직에서 수평으로: 예술 생산의 변화된 조건들>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리즘과 신자유주의의 확산과 같은 동시대의 사회적 변화들이 어떻게 예술 생산의 조건들을 변화시키는 동인으로 작용하는가를 탐색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동시대 사회 변화의 양상들을 입체적으로 진단해보고, 이러한 변화가 예술 제도 및 예술가들의 실천의 영역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다각도로 조망해보고자 합니다.
▣ 개 요
□ 주 제 ∣ 수직에서 수평으로 예술 생산의 변화된 조건들
□ 일 시 ∣ 2018.5.30.(수), 10:30~17:30
□ 장 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
□ 패 널
- 파스칼 길렌 Pascal Gielen (벨기에 앤트워프대학교 문화사회학과 교수)
- 렉스 터르 브라크 Lex ter Braak (네덜란드 반 에이크 디렉터)
- 엘스 반 오데이크 Els van Odijk (네덜란드 라익스 아카데미 디렉터)
- 이영준 Lee Young June (기계비평, 계원조형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교수)
- 박혜수 Park Hyesoo (아티스트)
- 크세니아 갈리아에바 Ksenia Galiaeva (아티스트)
- 시모너 트륌 Simone Trum (디자이너/팀 써즈데이)
Park Hyesoo (아티스트)
-Artist: Hyesoo Park, Ksenia Galiaeva ,Simone Trum
Lex ter Braak (JVE), Els van Odijk (Rijksakademie), Lee Young June (Kaywon Univ)
http://www.mmca.go.kr/pr/cultureDetail.do?edId=20180504000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