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re:Sense_SpaceC Museum_2018. 8.23~11. 10

코리아나미술관_re_Sense_작품_01.jpg

H.E.L.P_2018_500clocks, sound, light, solar tape, photo, pillow, fan_variable dimensions

(Sound Mix & Design: Seungwan Jeong)

 

re:Sense

2018. 8.23~11. 10

코리아나 미술관 space C http://spacec.co.kr/gallery/gallery2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27-8

참여작가: 박혜수, 전소정

퍼포먼스: White Out_ 2018. 8. 31 7PM 사전예약 필수

 

코리아나미술관_re_Sense_작품_03.jpg

 

이번 Re-Sense 展에 선보이는 작품 H.E.L.P(2016~)은 현대인들의 심리적 불안과 왜곡된 풍경을 다룬 개인전<Now here is Nowhere>(2016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처음 발표한 작품으로

벨기에 Castled'Aspremont-Lynden (OUD-REKEM)의 기획전을 거처 이번이 세번째 발표입니다.

이번 전시에선 기존 작업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음파를 사용한 음향과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 어둠과 빛의 공존을 나타내는 천정 설치 작업을 추가해서 발표하며, 

퍼포먼스 화이트 아웃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코리아나미술관_re_Sense_작품_12-1.jpg

 

코리아나미술관_re_Sense_작품_07.jpg

 

코리아나미술관_re_Sense_작품_09.jpg

 

 작가노트>>  

 

-11.jpg

 

코리아나미술관_re_Sense_박혜수_퍼포먼스_02.jpg

 

Performance: White Out 

기획: 박혜수 

움직임, 안무: 손지민

사운드: 정승완

사진: 정지현(코리아나미술관 제공)

 

영상 촬영 및 편집: 이재진

 

8.jpg

 

11.jpg

 

10.jpg

 

"퍼포먼스 ‘화이트 아웃’*은 심리적인 원인으로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의 고통의 밤에서 시작된다. 어둠과 밝음의 사이, 침묵과 소음의 사이에서 불면증은 감각을 둔하게도, 예민하게도 만든다. 이번 퍼포먼스는 이러한 혼재된 공간에서 어둠과 침묵에 스며들기 위한 몸부림을 표현한다.


* White Out: 화이트 아웃(또는 백시현상)은 눈이 많이 내려서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이고 원근감이 없어지는 상태로, 표면과 공간과의 경계를 구분하기가 어려워 방향 감각을 잃는 상태를 말한다."

 

 

Survey) 굿나잇, 에브리바디

코리아나미술관_re_Sense_작품_08.jpg

 

 

 

 

 

 

 

 

 

 

 

 

 

 

 

 

 

 

 

 

 

 

 

 

 

 

 

 

 

 

 

 

 

 

잠에 대한 강박증을 묻는 설문 (설문 자문: 정신과 전문의 성유미)

 

20180818_181325.jpg survey1.jpg p1.jpg

 

resense-low.jpg

 

이 게시물을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