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7. 5. 12-1
-나는 유럽여행을 가고 싶은데 우리 집 가세가 기울어져서 소송비를 모아야 한다고..
-국가가 나를 부르니 말없이 유럽여행을 포기한다.
-이런데 쓰면 뭐가 달라지나.
-It is possible to know who I truly am?? what I was born for?
-꿈이란 걸 제대로 가져 본 적이 있나요? 전 별로..
-지금 당장의 직접적인 행복이나 꿈을 조금 더 천천히 누리는 것으로 당장 만족하기로 했다. 엄마가 꿈이 없어진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더라.
-나는 미술을 하고 싶은 데 다른 나라에 가서 다른 일도 하고 싶다.
-멋진 남자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과거에 미련을 가지는 것을 포기했다.
-내 예전 꿈은 만화가였다. 지금은 딱히 그 꿈을 포기했다고 말라기도 이뤘다고 말하기도 뭐한 것 같다. 원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좋다. 그리고 나는 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어렸을 적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자라왔던 기억이 이제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허나 지금이 되어서는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집에서 사람 부리면서 살고 싶다. 내 마음 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그 꿈은 언제 이루어질까.
-편하게 놀고먹는 꿈
-내가 버린 오늘은 우리의 결혼 기념일.. 결혼 2주년인데 부부라는 건 낯선 거지요.
-한의사가 돼서 온실의 화초처럼 살기
-하고 싶었던 것은 참 많았는데 현실적으로 이루기에 너무 힘들었다. 꿈만 꾸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만 두었다. 가능하지도 않다는 걸 알고 이룰 수 있는 방법도 없으니까.
-평생 잠만 잤으면 좋겠다.
-성실한 사람
-저는 생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아직 이루질 못했다.
-나는 아이돌이 꿈이었다. 이루기 위해 노력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되고 싶었다.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그리도 나는 내 자식이 이루어지길 바라지 않는가. 나는 제빵과를 선택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지금은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진작 여러 가지에 도전해 볼껄...
=늦지 않게 여러 가지에 도전해 보기
-하늘을 날고 싶었다.
-너를 포기했다.
-트로트 가수
-내가 보낸 시간, 순간이 영원한 것 평생 지속될 것이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