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당신이 버린 꿈 (2009~2017)

survey 'Which dream did you give up?'

 

당신은 어떤 꿈을 포기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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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가는 내 통장은 누가 채워줄까. 오늘도 통장을 보며 다시 회사에 갈 생각을 한다.
비어가는 내 통장은 누가 채워줄까. 오늘도 통장을 보며 다시 회사에 갈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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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하지만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를 응원해 주었지만 난 내 자신을 믿지 못했다. 결국 22살에 새로운 꿈을 갖게 된다. 난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
2017. 5.11 -마라톤 완주.. 지금 할 수 있을까, 아님 그저 지금 내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 걸지도... -해외취업... 아무 말이나 살고 싶었다. -좋아하던 그림을 포기했다. -평생 누구와 만나지 않고 혼자살기 -수의사 -계획 없이 살아도 행복한 삶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 -이상적인 미래. -외교관, 내 꿈이 아니었다.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 돈 때문에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의 행복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꿈... 젊은 이들이 힘을 내면 관심을 가지면 세상은 조금씩 바뀔 수 있다는 것. 다시 꿈을 가지지 않겠다는 꿈.. 지 위와 영향력을 자기 목소리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것. 힘없는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 시 하는 것, 자신과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힘을 간직할 것.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기간이 길었는데 지금은 다음 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지 말아야지 한다. 저번 생에도 같은 꾸었던 꿈이다.
마지막에 남았던 그 중에서도 최초의 꿈은 누군가의 꿈이 되는 것이었는데 꿈은 꿈으로 둘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사람을 보고 또는 사람이 아닌 것을 보고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포기한 게... 가정폭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행복해 지는 것, 웃는 것, 친구들.. 전부다 포기했다. 하지만 지금 나는 포기한 그것들을 하고 있다. 행복해져가는 중이니 포기했어도 다시 돌아온 꿈이다.
2017. 5. 10 -누군가와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는 꿈.. -군인 너무 게을러서. 프랑스유학, 아이돌 가수, 그림쟁이.. 나도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게 되었고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 회의감이 든다. 과연 내가 한 공부가 내 인생에서 도움이 될지.. 내가 선택한 직업이 내 인색의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지 . -즐겁게 술 마시고 친구들과 행복한 걱정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학교를 다니다보니 놓친 것들이 너무 많다. -부모님의 반대로 운동을 그만두었다. -현모양처. 인류학자. -한국 최초의 문화 인류학자가 큐레이터가 될 것이다. 동물학자. -내가 살아온 것은 거의 기적이었다. 오랜 동안 내 몸엔 곰팡이가 피어나는 어둡고 축축한 세계에서 아무도 들어다보질 않았다. -알바 없는 삶. 제빵사 -글을 쓰고 싶었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고민 없이 걸리는 것 없이 시원하게 나맘대로 살아도 망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고 싶다. -젊은 날의 도전 잠자는 것을 포기했다. -부자로 살기 -마음이 외치는 일,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 -가능성을 포기한다. -편안한 삶 -베네치아에 가고 싶다. 물의 도시에 가고 싶다. 물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시인이 되고 싶었다.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 멋진 삶을 살고 싶었다. 나는 왜 살까? -안정적인 삶 대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기고 여행하며 많은 것을 배우는 삶. -가치 있는 여행이 쉬우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하버드... 그 정도로 똑똑하지 않았다. -중학교 때 좋아했던 남자 애... -명문대.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삶을 나도 좋다고 할 수 있는 마음 -문재가 없어 보이는 삶. -많은 것을 버렸지만 이대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새로운 걸 찾기도 했고 늘 새로운 것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대기업에 취업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내가 가진 행복을 잃어버리고 직업을 얻었다.
비어가는 내 통장은 누가 채워줄까. 오늘도 통장을 보며 다시 회사에 갈 생각을 한다.
평생 내가 나 일수 있는 옷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패션 디자이너가 꿈인 22살 청년이다. 26년 동안 비정규직 혹은 백수였다. 직업을 가진 지 약 5개월... 나는 지금 자유를 꿈꾼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작 지금처럼 사는 건 아니었을 것은 분명하다.
언젠간 행복한 너의 아내가 되길..
2017. 5. 9 -갑부가 되고 싶었다. -맨날 200만원씩 쓰고, 요트휴가에 스페인 별장이 있을 줄 알았다.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아마도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지라도 아까운 3년이란 시간들.. 무엇이 옳은 선택이인지 알 수가 없다. -콘트라베이스 1번 주자. 취업, 겁이 많아서 무언가 도전하기 무서워 포기한 것 같다. 후회할 것 같다. 휴학하고 자유롭게 1년을 보내는 것 내 집을 갖는 것. -26살 한 달간의 유럽여행 -노란색 수영복을 입는 일 개그맨 다이어트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런데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나를 만나지 않게 해 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만을 살아가는 사람이 디는 것 -사회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 -지금 내 꿈이 기억나질 않는다. 내 꿈은 댄서였다. 고등학교 때 다쳐서 포기했는데 그래도 지금 행복합니다. -처음엔 군인, 다음엔 대통령 그다음은 과하가, 우주조종사였는데 눈이 나빠서 포기했습니다. 포기만 하는 인생이네요..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내 자신을 소중하게 다룰 것이다. -어디로 가야합니까.... -내 꿈은 내 집을 갖는 것 이었고 독일 가서 유학공부하고 화가가 되는 것..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것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어서 정의내리기 쉽지 않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당신의 행복을 책임 질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나의 많은 꿈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꿈을 꾸지 않는 것을 어렸을 때 나는 현실적인 아이였기에.. -맘대로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지금 현실도 나쁘지 않다. 그때그때 맞춰 즐기면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사랑을 포기했다. 꿈을 이뤄보고 버리는 것도 이뤄보지도 못하고 버리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과 실행의 결과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력을 포기했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나른했던 어느 날 꿈을 포기하고 무의식 반 내 편한 삶을 살기로 했다. 꿈을 버린 지 오래다. -그땐 함께 영원할 것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행복했던 꿈 -화가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 -살면서 정해진 꿈이란 게 있을까요..꿈은 살아가면서 바뀌지만 우리의 열정과 진실된 마음은 바뀌지 않도록 .. -살아가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바로 지금... 지금을 나는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 합리화 좀 그만하자... 지금 내 꿈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지금 선택한 것과 다른 어떤 것을 포기했어야 했다. -도시 건축디자이너, 워킹홀리데이 하번 가볼 껄... -막나가는 꿈과 다이어트, 그리고 제멋대로의 꿈. -남들의 시선 의식 없이 먹고 놀고 하며 살고 싶어 그렇게 살다보니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 -마른여자가 이쁨 받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와 같은 생활은 포기해야한다. -조금 더디지만 하나씩 하다보면 꿈꿔온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 질 수 있을 꺼야.. -너에게 나는 오늘도 좋은 사람이겠지?
다른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 어쩌면 하루하루 버티는 가장 큰 이유이자 가장 큰 절망을 주는 원인이다.
나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하지만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를 응원해 주었지만 난 내 자신을 믿지 못했다. 결국 22살에 새로운 꿈을 갖게 된다. 난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
2017. 5.11 -마라톤 완주.. 지금 할 수 있을까, 아님 그저 지금 내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 걸지도... -해외취업... 아무 말이나 살고 싶었다. -좋아하던 그림을 포기했다. -평생 누구와 만나지 않고 혼자살기 -수의사 -계획 없이 살아도 행복한 삶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 -이상적인 미래. -외교관, 내 꿈이 아니었다.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 돈 때문에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의 행복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꿈... 젊은 이들이 힘을 내면 관심을 가지면 세상은 조금씩 바뀔 수 있다는 것. 다시 꿈을 가지지 않겠다는 꿈.. 지 위와 영향력을 자기 목소리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것. 힘없는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 시 하는 것, 자신과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힘을 간직할 것.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기간이 길었는데 지금은 다음 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지 말아야지 한다. 저번 생에도 같은 꾸었던 꿈이다.
마지막에 남았던 그 중에서도 최초의 꿈은 누군가의 꿈이 되는 것이었는데 꿈은 꿈으로 둘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사람을 보고 또는 사람이 아닌 것을 보고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포기한 게... 가정폭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행복해 지는 것, 웃는 것, 친구들.. 전부다 포기했다. 하지만 지금 나는 포기한 그것들을 하고 있다. 행복해져가는 중이니 포기했어도 다시 돌아온 꿈이다.
2017. 5. 10 -누군가와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는 꿈.. -군인 너무 게을러서. 프랑스유학, 아이돌 가수, 그림쟁이.. 나도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게 되었고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 회의감이 든다. 과연 내가 한 공부가 내 인생에서 도움이 될지.. 내가 선택한 직업이 내 인색의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지 . -즐겁게 술 마시고 친구들과 행복한 걱정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학교를 다니다보니 놓친 것들이 너무 많다. -부모님의 반대로 운동을 그만두었다. -현모양처. 인류학자. -한국 최초의 문화 인류학자가 큐레이터가 될 것이다. 동물학자. -내가 살아온 것은 거의 기적이었다. 오랜 동안 내 몸엔 곰팡이가 피어나는 어둡고 축축한 세계에서 아무도 들어다보질 않았다. -알바 없는 삶. 제빵사 -글을 쓰고 싶었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고민 없이 걸리는 것 없이 시원하게 나맘대로 살아도 망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쁜 여자를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고 싶다. -젊은 날의 도전 잠자는 것을 포기했다. -부자로 살기 -마음이 외치는 일,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 -가능성을 포기한다. -편안한 삶 -베네치아에 가고 싶다. 물의 도시에 가고 싶다. 물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시인이 되고 싶었다.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 멋진 삶을 살고 싶었다. 나는 왜 살까? -안정적인 삶 대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기고 여행하며 많은 것을 배우는 삶. -가치 있는 여행이 쉬우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하버드... 그 정도로 똑똑하지 않았다. -중학교 때 좋아했던 남자 애... -명문대.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삶을 나도 좋다고 할 수 있는 마음 -문재가 없어 보이는 삶. -많은 것을 버렸지만 이대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새로운 걸 찾기도 했고 늘 새로운 것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대기업에 취업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내가 가진 행복을 잃어버리고 직업을 얻었다.
비어가는 내 통장은 누가 채워줄까. 오늘도 통장을 보며 다시 회사에 갈 생각을 한다.
평생 내가 나 일수 있는 옷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패션 디자이너가 꿈인 22살 청년이다. 26년 동안 비정규직 혹은 백수였다. 직업을 가진 지 약 5개월... 나는 지금 자유를 꿈꾼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작 지금처럼 사는 건 아니었을 것은 분명하다.
언젠간 행복한 너의 아내가 되길..
2017. 5. 9 -갑부가 되고 싶었다. -맨날 200만원씩 쓰고, 요트휴가에 스페인 별장이 있을 줄 알았다.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아마도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지라도 아까운 3년이란 시간들.. 무엇이 옳은 선택이인지 알 수가 없다. -콘트라베이스 1번 주자. 취업, 겁이 많아서 무언가 도전하기 무서워 포기한 것 같다. 후회할 것 같다. 휴학하고 자유롭게 1년을 보내는 것 내 집을 갖는 것. -26살 한 달간의 유럽여행 -노란색 수영복을 입는 일 개그맨 다이어트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런데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나를 만나지 않게 해 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만을 살아가는 사람이 디는 것 -사회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 -지금 내 꿈이 기억나질 않는다. 내 꿈은 댄서였다. 고등학교 때 다쳐서 포기했는데 그래도 지금 행복합니다. -처음엔 군인, 다음엔 대통령 그다음은 과하가, 우주조종사였는데 눈이 나빠서 포기했습니다. 포기만 하는 인생이네요..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내 자신을 소중하게 다룰 것이다. -어디로 가야합니까.... -내 꿈은 내 집을 갖는 것 이었고 독일 가서 유학공부하고 화가가 되는 것..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것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어서 정의내리기 쉽지 않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당신의 행복을 책임 질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나의 많은 꿈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꿈을 꾸지 않는 것을 어렸을 때 나는 현실적인 아이였기에.. -맘대로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지금 현실도 나쁘지 않다. 그때그때 맞춰 즐기면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사랑을 포기했다. 꿈을 이뤄보고 버리는 것도 이뤄보지도 못하고 버리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과 실행의 결과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력을 포기했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나른했던 어느 날 꿈을 포기하고 무의식 반 내 편한 삶을 살기로 했다. 꿈을 버린 지 오래다. -그땐 함께 영원할 것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행복했던 꿈 -화가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 -살면서 정해진 꿈이란 게 있을까요..꿈은 살아가면서 바뀌지만 우리의 열정과 진실된 마음은 바뀌지 않도록 .. -살아가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바로 지금... 지금을 나는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 합리화 좀 그만하자... 지금 내 꿈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지금 선택한 것과 다른 어떤 것을 포기했어야 했다. -도시 건축디자이너, 워킹홀리데이 하번 가볼 껄... -막나가는 꿈과 다이어트, 그리고 제멋대로의 꿈. -남들의 시선 의식 없이 먹고 놀고 하며 살고 싶어 그렇게 살다보니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 -마른여자가 이쁨 받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와 같은 생활은 포기해야한다. -조금 더디지만 하나씩 하다보면 꿈꿔온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 질 수 있을 꺼야.. -너에게 나는 오늘도 좋은 사람이겠지?
다른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 어쩌면 하루하루 버티는 가장 큰 이유이자 가장 큰 절망을 주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