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꾼 꿈도 기억나지 않는데 잃어버린 걸까, 포기한 걸까.. 내일은 무슨 꿈을 꿀까.
-어쩌다 우린 이렇게 되었을까.
-친구들과 실버타운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
-예술가, 거짓말 말하지 않기, 열심히 사는 것.. 나는 내 꿈을 이제 찾은 걸까..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바라며..
-무해하게 사는 것,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
-일방적인 노력으로 겨우 이어지고 있는 관계라면 그냥 끊어내라. 나만 놓으면 툭하고 끊어질 관계 따위... 필요 없다.
-난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크고 싶었다. 막상 커버린 상태인 나는 어떤지 모르겠다.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것
-사랑 받는 사람 가슴 울리는 작곡가가 되는 것, 낭만적인 인간이 되는 것
-순수하게 배우고 싶은 공부를 해보지 못한 것.
-지금의 모습.. 독립하지 못하고 나약하게 방관하고 있다. 용기있게 말 못하고 울어버린 나약함..
-예술가.. 언젠가라는 시간, 그 막연함에 수년째 기대어 사는 중. 나에겐 지켜야 할 수많은 현실이 있는데.. 꿈이란 단어가 싫다.
-혼자 살면서 친구들과 놀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돈 걱정 없이 부모님 건강과 함께.. 하지만 그런 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우리는 살아가고 그 속에서 각자의 행복을 즐기며 살아가지 않나. 포기한 꿈 보다 현재 살아가는 꿈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