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홀로 다정해지기
- 꿈을 꾸는데 급급해서 내가 진짜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 심리학자, 한의사, 변호사.. 지금은 그냥 고양이 키우고 싶다.
- 포기 했다기 보단 그냥 바뀌어버린 것 같다. 수학을 못해서..어렸을 땐 대학에만 오면 모든 게 끝날 줄 알았는데.. 자유를 갖고 대학 삶을 살수 잇을 줄 알았는데 과제에 치여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게 슬프다.
- 꿈을 포기했다는 사람들, 꿈을 꾸라고 말하는 사람들.. 세상 좀 그만 망쳐요.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해요
-꿈을 포기했다고 지랄하지 말라고. 그런 지랄하는 게 가장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환생을 꿈꾸지도 않잖아?
-만들어진 삶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간혹 받습니다.
-엄마말대로 평범하게 살기. 부모님은 대체로 옳은 데 이것은 들어드릴 수가 없네요. 저는 평범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What’s your dream? everyone ask me. I don’t know. I don’t want to know. I have no Idea what my dream is. please tell me, isn't okay? I have no dream.
-저는 평범하게 살기를 포기했습니다.
-오늘 내가 잃어버린 꿈은 내가 바래왔던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내가 잃어버린 꿈은 나의 꿈이었으리라.
나의 꿈을 이뤄가는 지금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도 없는데... 나는 무엇이 될까. 웃는 사람이 돼야지.
-한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은 이미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든다.
-나는 아직 버렸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