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사진과 글귀가 무척 좋은 작품이다. 남산이나 조금이라도 달동네를 올라가다보면 이런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시한 것의 아름다움,,,, 별 것 아닌 것을 대단한 것으로 만드는 것만큼 신나는 일도 없다.